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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와이프’ 인기 무섭다…최고 시청률 7% 돌파
입력 2016-07-23 11:17 
사진=굿와이프
[MBN스타 손진아 기자] ‘굿와이프 5회가 순간 최고 시청률 7%를 돌파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 5회가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5.5%, 최고 7.1%로 5회 연속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또한 프로그램의 주요 타겟인 2049남녀 시청층에서 평균 2.8%, 최고 3.4%를 기록, 남성과 여성 20대부터 50대까지 모두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다양한 연령층에서 고루 사랑 받으며 ‘굿와이프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굿와이프는 승승장구하던 검사 남편 이태준(유지태 분)이 스캔들과 부정부패 의혹으로 구속되고, 결혼 이후 일을 그만 뒀던 아내 김혜경(전도연 분)이 가정의 생계를 위해 서중원(윤계상 분)의 로펌 소속 변호사로 복귀하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법정 수사극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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