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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훈 `잡기 힘든 송구였어` [MK포토]
입력 2016-07-22 21:09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2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7회초 무사 1,2루 두산 오재일 땅볼을 잡아 1루로 악송구했다. 볼을 놓친 정성훈이 아쉬워하고 있다.
LG 트윈스는 선발 류제국은 5.2이닝 5실점을 기록했다. 이에 맞서 두산 베어스 선발 니퍼트(12승 2패 평균자책점 3.26)는 시즌 13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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