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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공유 "`커피프린스` 이후 10년…두려움 많아진다"
입력 2016-07-21 22:0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뉴스룸에 출연한 배우 공유가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이후 10년 동안 배우로 살면서 변화된 것에 두려움을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영화 ‘부산행(감독 연상호)의 배우 공유가 출연했다.
이날 ‘커피프린스 이후 거의 10년이 지났는데 어떤 변화가 있냐”는 질문에 대해 두려움이 많아진다”고 말했다.
공유는 놓치고 싶어 하지 않는 욕심이 생겨 더 두려움이 커지는 것은 아닐까 싶다”며 예전에 비해서 저 스스로 단정 짓는 것들이 많아지면서 저 스스로한테 편견이 되지 않을까 두려움이 커지는 것 같기도 하다”고 말했다.
그는 선입견, 고정관념이 많아지는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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