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자동차 업계 연비 40% 높여야"
입력 2007-12-20 06:45  | 수정 2007-12-20 06:45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이 에너지 법안을 승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내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오는 2020년까지 모든 자동차의 평균 연비를 현재의 기준치 보다 40% 이상 높여야 합니다.
당초 부시 대통령을 업계의 부담을 이유로 거부권 행사의지를 밝혔지만 휘발유가격 상승으로 자동차 판매가 위축되면서 찬성으로 입장을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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