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블랙홀'로 불리는 중국이 석유 공급 부족으로 큰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AP통신은 지난 화요일 운남성 등 중국 남서부 지역의 자동차 운전자들이 기름을 넣기 위해 8백미터 이상 줄을 서서 기다려야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중국 정부는 국내 석유 부족을 막기 위해 지난달 휘발유와 디젤 수출을 잠정적으로 중단시킨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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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통신은 지난 화요일 운남성 등 중국 남서부 지역의 자동차 운전자들이 기름을 넣기 위해 8백미터 이상 줄을 서서 기다려야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중국 정부는 국내 석유 부족을 막기 위해 지난달 휘발유와 디젤 수출을 잠정적으로 중단시킨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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