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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측 “현재 리얼리티 촬영중…방송사와 시기는 아직 미정”
입력 2016-07-21 16:37 
[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현아가 컴백과 함께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촬영 중이다.

21일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현아가 현재 리얼리티 ‘엑스나인틴(가제)를 촬영하고 있다. 솔로 앨범 제작기에 대한 이야기가 주로 나올 예정으로 8월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아직 방송사나 편성 여부가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현아는 오는 8월1일 솔로 앨범을 발매하고 컴백할 예정이다. 여름에 어울리는 섹시한 콘셉트의 댄스곡으로 수록곡에 래퍼 한해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현아는 2010년 발표한 솔로 앨범 ‘체인지(Change)를 시작으로 ‘버블팝, ‘아이스크림 ‘빨개요 등 꾸준히 솔로 앨범을 내고 활동을 해왔다. 특히 이번 앨범은 지난 6월 포미닛 해체 후 첫 공식 활동이기 때문에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포미닛은 지난 6월 해체를 공식 발표한 바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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