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길건, 소속사 분쟁 언급…“좋게 마무리 지었다”
입력 2016-07-21 15:3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가수 길건이 전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분쟁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오후 서울 압구정 예홀에서는 새 싱글앨범 ‘#내 아래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길건은 지난 5월에 계약 해지 만료 통보를 받았다. 전체 금액은 아니지만 소정의 금액을 1년간 갚았다”고 말했다.
이어 서로 양보를 많이 했다. 서로 좋지 못한 일로 이야기가 됐지만, 앞으로 서로에게 힘이 되자는 의미로 상대방에게 좋게 마무리 지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길건의 신곡 발표는 지난 2008년 5월 정규 3집 ‘라이트 오브 더 월드(Light Of The World) 이후 약 8년 만이다.
‘#내아래는 길건의 파워풀한 가창력과 중독성 있는 비트와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 사우스 힙합의 소장르인 트랩 비트에 팝 요소를 접목한 트랩팝이라는 신선한 장르의 음악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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