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민의당 사드 반대 장외 필리버스터 진행…23명 의원 릴레이 진행 중
입력 2016-07-21 14:29  | 수정 2016-07-22 14:38

국민의당이 유튜브를 통해 사드 배치 반대 장외 필리저스터를 진행하고 있다.
국민의당은 21일 오전 7시45분 부터 오후 7시30분 까지 서울 마포구 당사에서 사드 배치 철회 요구 필리버스터를 진행한다.
이날 필리버스터는 김성식 정책위의장의 모두 발언으로 시작됐다. 김 의장을 포함해 총 23명의 의원이 필리버스터에 참여하며 현재는 윤영일 의원에 이어 오세정 비례대표가 필리버스터를 진행 중이다. 마지막 발언자는 정동영 의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국민의당은 지난 12일 의원총회를 열어 만장일치로 사드 배치 반대를 당론으로 채택한 바 있다.
[디지털뉴스국 이민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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