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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中에서 데뷔 무대...제프 버넷 프로듀싱
입력 2016-07-21 11:46 
[MBN스타 김진선 기자] 가수 아이디가 중국에서 데뷔 무대를 가진다.

아이디는 중국 정주시에서 열리는 '2016 국제 패션 문화 위크'에서 데뷔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오는 22일 중국으로 출국할 예정.

아이디는 어반, 레트로, 알앤비 등의 블랙뮤직 장르를 선보이는 솔로 가수다. 제프 버넷이 처음 프로듀싱한 국내 여성 뮤지션이다.

아이디의 데뷔곡 '사인'(Sign)은 제프 버넷이 작곡하고 아이디가 작사에 참여한 노래다. 트렌디한 비트와 아이디의 섹시하면서 신비로운 목소리가 어우러진 댄서블한 스타일의 어반 팝 장르곡이다. 지난 4월 미국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했으며 정식으로 현지 진출을 준비 중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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