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 수지 향한 마음 전해 “사랑하는 사람”
입력 2016-07-21 11:46 
‘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이 수지를 향한 마음을 전했다.

20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신준영(김우빈 분)은 노을(수진 분)을 향해 자신의 마음을 드러낸다.

다큐 촬영을 위해 신준영의 콘서트에 참석한 노을. 그 곳에서 신준영은 여기에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고 고백한다. 이와 함께 그는 고등학교 시절 노을에게 건넸던 것과 같은 곰돌이 인형을 선물한다.

이후 노을이 신준영에게 고백을 받았다는 사실과 함께 두 사람의 과거가 그대로 보도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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