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미래엔, 어린이 드라마 ‘내일은 실험왕 시즌2’ 제작 참여
입력 2016-07-21 10:35  | 수정 2016-07-22 10:37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은 다음달 2일부터 방영하는 투니버스 어린이 드라마 ‘내일은 실험왕 시즌2 제작에 참여한다고 21일 밝혔다.
드라마 ‘내일은 실험왕은 미래엔이 출간한 동명의 과학 학습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12월 시즌1이 방송됐으며 7~12세 타깃 시청층에서 유료 플랫폼 가구 기준, 평균 시청룔 3%, 최고 시청률 4.2%를 기록했다.
시즌2에서는 가수 박남정의 딸인 아역배우 박시은 양이 ‘제니역을 맡았다. 제니와 친구들의 실험 대결을 통해 어려운 과학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다.
미래엔 과학 학습만화 ‘내일은 실험왕은 국내외 1000만부 이상 판매된 스테디셀러다. 1~35권이 출간했으며 오는 26일 36권 ‘태양과 행성을 발간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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