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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캠프 `무실점으로 위기 넘긴 후 야수의 포효` [MK포토]
입력 2016-07-20 19:28 
[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김영구 기자] 2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2016 KBO리그' kt위즈와 한화 이글스 경기가 벌어졌다.
4회초 2사 1, 3루에서 한화 선발 서캠프가 kt 박기혁을 내야땅볼 처리한 후 포효하면서 마운드를 내려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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