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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와글와글] ‘이혼조정’ 이지현을 바라보는 시선…“양육비만 달라는 데”
입력 2016-07-20 15:24 
사진=MBN스타 DB
이혼 소송 중인 쥬얼리 출신 이지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18일 이지현은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린 이혼 소송 2차 조정기일에 참석, 원만한 합의에 이르지 못해 오는 8월 한 차례 더 조정을 가진다.

이지현은 지난 2013년 3월, 7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며 결혼 생활을 이어왔다. 그러나 지난 6월부터 이혼 조정기간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위자료랑 재산분할도 요구하지 않고 참을만큼 참고 애 두명 키우는데 양육권하고 양육비만 달라는데 그걸 안주냐”(dmst****), 내가 친정엄마라면 이 이혼 찬성이다. 이상한 남편만나 고생했다. 끝까지 가봐야 바뀔 것 같지 않은 남자임.”(ane4****), 힘내세요......”(nari****), 배울 만큼 배운 남자..”(chej****), 양육권 때문인가? 어차피 애들이 어려서 엄마 손이 더 필요할 텐데 재산분할도 필요 없다는 데”(tnwj****), 서로가 양보하고,문제해결를하기위해,조율하는게중요한데,어느한쪽이 자신한테만 맞춰주기만을 바란다면 아주이기적인 발상이지”(skin****)와 같은 반응을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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