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투표 마친 대선후보들 태안 방문
입력 2007-12-19 14:10  | 수정 2007-12-19 14:10
제17대 대선 투표를 마친 대선 주자들이 잇따라 충남 태안 기름유출 피해 현장을 찾아 방제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투표를 마친 뒤 광주 5.18 민주화 묘역을 참배한 정동영 후보는 태안을 찾아 자원 봉사자들과 함께 기름띠를 제거했습니다.
이회창 무소속 후보는 일찌감치 투표를 마치고 태안 방제본부를 찾아 여러 분들이 노력해주신 덕에 신속한 수습이 가능했던 것으로 생각한다며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권영길 후보도 투표를 마치고 태안의 한 해수욕장에서 방제 작업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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