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진수 기자] SK 와이번스는 오는 22일 넥센 히어로즈전부터 다음 달 28일 한화 이글스전까지 문학구장에서 열리는 홈경기를 대상으로 ‘써머 페스티벌 행사를 실시한다.
행사 기간 동안 문학구장 우측 외야 관중석 상단은 ‘워터존으로 지정돼 워터 플렉스가 설치된다. 크기 0.9m x 0.95m의 대형 바스켓에 물이 자동으로 차오르고 물이 가득 차면 좌석에 위치한 참여자에게 물이 쏟아진다.
외야 잔디 관람석 T그린존에는 이동식 분수대, 썬베드, 미니 풀장이 설치된다. 치어리더들이 래쉬가드를 착용하고 안전요원들은 라이프가드 복장을 착용해 관객들에게 시원한 느낌을 준다.
응원단상에서는 응원단이 관객들에게 물총을 쏘며 무더위를 잊게 하는 ‘응원단과 함께 하는 물총 페스티벌이 열린다.
특히 다음 달 13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주말 홈경기에는 대형 워터 스플래시(물대포)가 설치되어 바캉스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예정.
SK는 기존 ‘불금 파티를 더욱 강화한 ‘스페셜 불금 파티도 추진한다. 22일 넥센전 종료 후에는 치어리더들이 총출동하는 불금 파티가 열리고 오는 29일 KIA 타이거즈전 종료 후에는 여성 클럽DJ 듀오 VAVI와 함께하는 불금 파티가 개최될 예정이다.
[kjlf20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행사 기간 동안 문학구장 우측 외야 관중석 상단은 ‘워터존으로 지정돼 워터 플렉스가 설치된다. 크기 0.9m x 0.95m의 대형 바스켓에 물이 자동으로 차오르고 물이 가득 차면 좌석에 위치한 참여자에게 물이 쏟아진다.
외야 잔디 관람석 T그린존에는 이동식 분수대, 썬베드, 미니 풀장이 설치된다. 치어리더들이 래쉬가드를 착용하고 안전요원들은 라이프가드 복장을 착용해 관객들에게 시원한 느낌을 준다.
응원단상에서는 응원단이 관객들에게 물총을 쏘며 무더위를 잊게 하는 ‘응원단과 함께 하는 물총 페스티벌이 열린다.
특히 다음 달 13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주말 홈경기에는 대형 워터 스플래시(물대포)가 설치되어 바캉스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예정.
SK는 기존 ‘불금 파티를 더욱 강화한 ‘스페셜 불금 파티도 추진한다. 22일 넥센전 종료 후에는 치어리더들이 총출동하는 불금 파티가 열리고 오는 29일 KIA 타이거즈전 종료 후에는 여성 클럽DJ 듀오 VAVI와 함께하는 불금 파티가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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