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알리, 김태우와 작업 소감 “갑작스러운 호출에 당황하지 않고 쿨하게”
입력 2016-07-20 09: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가수 김태우와 함께 작업을 한 알리가 소감을 밝혔다.
지난 19일 알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작스런 호출에 당황하지 않고 쿨하게. 난 #알사이다니까! 20일 자정 음원발매예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노래도 안 들어보고 무작정 가서 녹음을.. 이 오라버니 저번부터 진짜”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근데 녹음하다 음악에 반했어요. 급하게 연락한 이유를 알겠어! 주인 찾아왔네, 신나신나 사랑합니다! 좋은 음악에 좋은 사람과 듀엣이라니. 누구랑 콜라보 했는지 맞춰보세용! #쉬운 여자 아님 #한가한 여자 아님 #잠깐 시간이 남아 들림 #낚임샷 #결과는 성공적 #마음에 들꺼임 #시원해”라고 덧붙이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알리는 선글라스를 끼고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 시크한 매력을 드러냈다.
한편 알리는 20일 발매된 김태우의 신곡 ‘시원해에서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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