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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민 감독 `신스틸러 모아서 영화 만들겠다` [MBN포토]
입력 2016-07-19 20:00 
[MBN스타(서울)=천정환 기자] '2016 신스틸러 페스티벌'이 19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렸다.

김한민 감독이 신스틸러 감독상을 받고 소감을 말하고 있다.

'2016 신스틸러 페스티벌'은 강렬한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 배우들을 위한 시상식이다. 배우 고창석, 김희원, 오정세, 성지루, 라미란, 김영옥, 김한민 감독, 샤이니 온유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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