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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메네스 `노리고 쳤는데 파울이야` [MK포토]
입력 2016-07-19 18:41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19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6 프로야구 KBO리그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1회 초 2사 1루에서 LG 히메네스가 힘찬 스윙을 했지만 파울이 되고 말았다.
리그 3위를 지키고 있는 넥센은 이날 경기에서 LG를 상대로 6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반면 리그 8위의 LG는 2연패에서 탈출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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