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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 “비와이 최고의 랩퍼, 미소밖에 안 나왔다”
입력 2016-07-19 15:48 
사진=CJ E&M
[MBN스타 유지훈 기자] 가수 그레이가 랩퍼 비와이를 칭찬했다.

그레이는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M아카데미에서 열린 Mnet 예능프로그램 ‘쇼미더머니5 우승팀 공동 인터뷰에서 비와이는 최고의 랩퍼다. 랩퍼라고 표현하는 것으로도 모자라다”고 말했다.

그레이는 진짜 음악을 잘하는 아티스트다. 프로듀싱도 잘한다. 이 친구가 없었으면 그런 곡이 나올 수 없다”고 칭찬했다.

이어 사소한 편곡 디렉팅도 신경 쓴다. 아이디어들을 던져주고 랩만 하는 뮤지션이 아니다. 미소밖에 안나왔던 것 같다. 재밌게 작업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쇼미더머5에서는 사이먼도미닉-그레이 팀의 비와이가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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