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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볼, 전국 클럽투어 ‘취한밤들’ 4년째 매진 기록
입력 2016-07-19 15:47 
[MBN스타 남우정 기자] 뮤지션 슈가볼이 전국 클럽투어 ‘취한밤들로 4년째 전국 모든 티켓의 매진 기록을 세웠다.

19일 슈가볼 측은 ‘취한밤들은 슈가볼이 2013년 여름 처음 시작한 브랜드 공연으로, 관객과 아티스트가 함께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칵테일을 마시며 즐기는 콘셉트의 공연이다. 올해 서울(2회), 대전, 대구, 부산, 전주, 강릉까지 6개 도시 7회의 공연으로 확장되었으나, 모든 공연의 좌석이 일찌감치 매진됐다”고 밝혔다.

슈가볼은 "매년 취한밤들 투어는 업그레이드를 위해 애쓰고 있다"고 이야기하며 남은 투어 일정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한편 슈가볼은 2007년 EP 앨범 '오늘밤'으로 데뷔, 최근 싱글 앨범 ‘하우 워즈 유얼 데이(HOW WAS YOUR DAY), ‘사라져버려 등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해 오고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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