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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오대환 “29살에 결혼, 큰딸은 초등학교 2학년”
입력 2016-07-19 13:32 
사진=최파타 캡처
[MBN스타 유지훈 기자] 배우 오대환이 딸을 향한 애정을 내비쳤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오대환이 출연했다.

이날 오대환은 신청곡으로 ‘프로듀스 101의 ‘픽미를 선택했다. 이유는 큰 딸이 좋아하는 노래”라고 밝혔다.

최화정은 결혼한 줄 몰랐다. 직접 보니 느낌이 다르다. 연기를 잘하니 능글능글하고 노련한 느낌이었다. 그런데 여기는 샘물에 얼굴을 씻고 나온 순수함이 있다”고 칭찬했다.

오대환은 딸이 지금 초등학교 2학년이다. 29살에 결혼 했다. 엄마보고 라디오 틀어달라고 말하긴 했다”고 전했다. 이어 ‘픽미 나갈게, 잘 듣고 아빠 응원해줘. 파이팅”이라며 딸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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