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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이국주 측 “오늘(19일) ‘코빅’ 녹화…많이 회복했다”
입력 2016-07-19 13:32 
[MBN스타 유지혜 기자] tvN ‘코미디 빅리그 촬영 중 부상을 당했던 개그우먼 이국주가 회복을 하며 방송을 재개하고 있다.

19일 오후 이국주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MBN스타에 이국주가 오늘(19일) tvN ‘코미디 빅리그 녹화를 할 예정이고 금요일에는 MBC ‘나 혼자 산다 촬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미 라디오는 정상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말하며 이국주의 건강 상태에 대해 점점 회복하고 있는 중이고, 몸에 무리 없는 선에서 활동을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국주는 지난 12일 ‘코미디 빅리그 녹화에서 관객과 게임을 하던 중 머리를 다쳤다. 그는 부상 후 방송 스케줄을 모두 취소했다.

다행히 지난 14일부터 이국주는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 DJ에 복귀했고, (부상에 대해)걱정해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 정말 힘이 난다. 이번 주에 취소된 스케줄은 다음주부터 더 열심히 하겠다”고 감사를 전하기도 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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