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북 지하자원 3차 공동조사 실시
입력 2007-12-18 19:35  | 수정 2007-12-18 19:35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는 제3차 북한지하자원 공동조사를 오는 20일~26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는 북한 단천의 검덕 아연광산 등에 대한 구체적인 사업투자 계획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협회는 내년 상반기 중에 사업계획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남북은 또 김책항과 허천강발전소, 광산-단천간 도로와 철도 등 광산 개발에 필수적인 인프라에 대한 현지조사도 함께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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