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합참 "北 발사 미사일 500∼600㎞ 비행"…스커드 계열 추정
입력 2016-07-19 07:20 
北, 사드배치 발표 하루만에 동해서 SLBM 1발 발사 (서울=연합뉴스) 북한이 9일 오전 11시 30분께 함경남도 신포 동남방 해상에서 잠수함 탄도미사일(SLBM)로 추정되는 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북한의 이번 SLBM 발사는 지난 4월 23일 이후 77일 만이다. 당시 동해에서 발사된 SLBM은 30여㎞를 비행한 후 공

합동참모본부는 19일 북한이 오늘 새벽 동해상으로 미사일 3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합참에 따르면 이 미사일은 새벽 5시45분~6시 사이 황해북도 황주에서 발사했으며 500~60km 비행을 했다. 군은 이번 미사일을 스커드 계열로 추정하고 있다.
또한 북한 동향을 예의주시하며 만반의 대비 태세를 하고 있다고 군은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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