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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이진 홀인원, 데뷔 후 첫 기록…부상으로 BMW 차량 획득
입력 2016-07-17 20:40 
프로골퍼 최이진의 홀인원 소식이 화제다.

최이진은 17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클럽(파72, 6623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골프(K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3억 원)'에 참석했다.

이날 마지막 4라운드 16번홀(파3)에서 최이진이 날린 티샷이 그대로 홀컵에 들어가며 홀인원을 기록했다.

이에 최이진은 해당 홀에 걸렸던 부상인 'BMW 750Li xDrive 프레스티지' 승용차를 확보했다.

이는 자신의 첫 홀인원이기도 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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