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복면가왕’ 장기알, 뮤지컬 배우 윤형렬 등장…‘감동 전한 무대’
입력 2016-07-17 18:49 
‘복면가왕 장기알의 정체는 뮤지컬 배우 윤형렬이었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흑기사의 가왕 자리에 도전하는 4인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3라운드에서 맞붙게 된 장기알과 니 이모. 장기알은 임재범의 ‘비상을 선곡해 강렬한 무대를 꾸몄다.

하지만 그는 ‘이유 같지 않은 이유를 선곡한 니 이모에 밀렸고, 결국 복면을 벗게 됐다. 그 결과 가면 뒤에서 나온 얼굴은 뮤지컬 배우 윤형렬이었다.

그는 뮤지컬에선 배역으로 노래를 하는 거지만 이곳에선 가수 윤형렬로서 나의 감성을 담을 수 있는 무대였다”며 가수 윤형렬로서 이 무대에 꼭 서보고 싶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