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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신혜선♥성훈, 드디어 재회…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입력 2016-07-17 11:38 
[MBN스타 유지혜 기자]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의 신혜선과 성훈이 드디어 재회를 한 가운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켜냈다.

17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아이가 다섯 43회는 전국 기준으로 28.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30.6%를 기록한 지난 방송분 보다 1.8%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드라마 1위를 한 수치이기도 하다.



이날 그동안 답보 상태에 빠져있던 연태(신혜선 분)와 상민(성훈 분)의 로맨스가 다시금 물꼬를 틀 조짐을 보였다. 연태는 상민이 사라졌다는 말에 황급히 전화를 들어 내가 더 좋아한다”고 고백했고, 상민은 연태의 집앞 포장마차에서 만취해 결국 연태의 집에 끌려 들어왔다.

이들의 로맨스는 17일 방송분에서 제대로 ‘해결될 기미를 보여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가화만사성은 16.7, SBS ‘그래 그런거야는 9.6%를 기록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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