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포토스토리] `올스타전서만 볼수있는 깨알 코믹 순간들`
입력 2016-07-17 08:02 
KIA 헬멧을 써보는 김성근 감독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옥영화 기자] 1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별들의 축제 2016 프로야구 KBO 리그 올스타전이 열렸다. 화려한 막을 내린 프로야구 올스타전은 야구팬들을 즐겁게 했다.
한화 이글스 김성근 감독은 나눔팀 코치로 나서기 전 타팀의 헬멧을 써 웃음을 자아냈고, NC 테임즈는 사진기자로 변신, 거침없는 막춤 등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올스타전은 두산 김태형 감독이 이끄는 드림팀(두산-삼성-롯데-SK-kt)이 NC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나눔팀(NC-넥센-KIA-LG-한화)에 8-4 승리를 거뒀다.
드림팀 민병헌이 이날 멀티홈런 포함, 3타수 3안타 2타점의 맹타를 휘두르면서 올스타전 MVP에 선정됐다.


역시 나는 한화 헬멧이 좋아

박희수 사구에 맞은 테임즈

마운드를 향해 돌진할 기세

미남 구자욱 굴욕케 하는 날카로운 태그

태임즈 거침없는 막춤쇼

사진기자 대변신

벌러덩 히메네스, 집에 가기 싫어

[sana2movie@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