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옥영화 기자] 1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별들의 축제 2016 프로야구 KBO 리그 올스타전이 열렸다.
이번 KBO리그 올스타전은 드림(두산 삼성 SK 롯데 케이티) 올스타 24명, 나눔(NC 넥센 한화 KIA LG) 올스타 24명 등 총 48명의 별이 초대됐다.
2회초 무사 한화 로사리오가 동점 솔로포를 치고 염경엽 감독과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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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KBO리그 올스타전은 드림(두산 삼성 SK 롯데 케이티) 올스타 24명, 나눔(NC 넥센 한화 KIA LG) 올스타 24명 등 총 48명의 별이 초대됐다.
2회초 무사 한화 로사리오가 동점 솔로포를 치고 염경엽 감독과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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