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서 시내버스 가로수 들이받아 승객 11명 다쳐
16일 오후 3시 9분께 전북 전주시 호성동 동신아파트 앞 도로에서 양모(52)씨가 몰던 시내버스와 박모(49)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부딪힌 뒤 가로수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15명 가운데 11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16일 오후 3시 9분께 전북 전주시 호성동 동신아파트 앞 도로에서 양모(52)씨가 몰던 시내버스와 박모(49)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부딪힌 뒤 가로수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15명 가운데 11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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