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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미리보기] 두 작전이 교묘하게 뒤섞인다? ‘38 사기동대’
입력 2016-07-16 09:00 
‘38 사기동대가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OCN 금토드라마 ‘38 사기동대에는 백성일(마동석 분)이 사기를 쳐 세금을 징수하고 있다는 것을 눈치 챈 안국장(조우진 분)이 백성일의 뒤를 밟는 모습이 그려졌다.

16일 방송에선 방필규 일가의 세금을 징수하기 위해 교묘한 사기를 이어나가는 38 사기동대의 모습이 그려진다.

어떤 방법으로 사재성과 안국장의 마수에서 벗어나 사기를 진행할지 지켜보는 것도 이날 방송의 관전포인트 중 하나.

제작진에 따르면 별개의 사기로 보이는 방호석, 방미나(김지성 분)를 향한 두 작전이 교묘하게 뒤섞이게 될 것이라고.
 
한편, '38 사기동대'는 세금 징수 공무원과 사기꾼이 합심하여, 편법으로 부를 축적하고 상습적으로 탈세를 저지르는 악덕 체납자들에게 세금을 징수하는 통쾌한 스토리를 다룬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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