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글의법칙’ 차은우-윤박, “불화설 나면 안 돼” 폭소
입력 2016-07-15 22:58 
'정글의법칙' 아스트로 차은우와 윤박이 브로맨스로 눈길을 모았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뉴칼레도니아'에서는 차은우와 윤박이 도구를 이용해 코코넛을 까는 모습이 그려졌다.

단단한 코코넛 껍질 탓에 쉽지 않았고, 차은우는 "도구 받았잖아요. 근데 코코넛만큼은 도구를 받기 전이 더 나은 것 같아요"라고 제안했고 윤박은 "줘 봐"라며 힘차게 코코넛을 내려쳤다. 하지만 너무 세게 치는 바람에 오히려 코코넛물이 새어나왔다.

차은우는 "제가 이거 한 시간 동안 했었는데"라고 아쉬워했고 불화설이 날까봐 걱정하는 윤박에게, "안 돼. 이거 불화설 나면 안 돼. 용서해줄게요"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온라인 이슈팀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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