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외교부 “‘트럭 테러’ 프랑스 니스, 여행경보 상향 여부 검토”
입력 2016-07-15 16:32 

외교부는 트럭돌진 테러가 발생한 프랑스 남부 해안도시 니스 지역에 대해 여행경보 상향 조정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한동만 재외동포영사대사 주재로 청와대,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 등 관계부처들과 ‘니스 차량테러 관련 재외국민보호 대책회의를 열고 이같이 논의했다고 밝혔다.
니스에는 현재 1단계 ‘여행유의 경보가 발령됐다.
외교부는 이를 2단계 ‘여행자제로 상향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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