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니스 트럭 테러 용의자, 니스거주 31세 튀니지계 프랑스인”
입력 2016-07-15 10:58 

프랑스의 대혁명 기념일(바스티유의날) 공휴일인 14일(현지시간) 밤 니스 해변에서 트럭을 몰고 70명 이상 사망자를 낸 테러범은 31세의 튀니지계 프랑스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AFP통신에 따르면 범인이 몬 트럭 내부에서 튀니지인 신분증이 발견됐다고 경찰 관계자가 말했다.
이 신분증에 따르면 범인은 니스 거주자다.
현지 매체 니스 마탱도 범인은 튀니지에서 태어난 니스 주민이라고 전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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