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주 한옥마을, 아시아 명소 3위 선정
입력 2016-07-15 10:00  | 수정 2016-07-15 11:07
전북 전주의 한옥마을이 1년 안에 가봐야 할 아시아 명소 3위에 선정됐습니다.
세계 배낭여행 가이드북의 롤 모델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론리플래닛'은 전주 한옥마을을 일본 홋카이도와 중국 상하이에 이어 아시아 명소 3위로 소개했습니다.
론리 플래닛은 "전주의 중심에 있는 한옥마을은 한국에서 가장 잘 보존된 수백 채의 한옥이 있고, 박물관과 찻집, 장인의 작업장이 그 안에 자리하고 있다"고 극찬했습니다.

[ 강세훈 / shtv21@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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