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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작가 기안84, 방송서 번호판 없는 오토바이 타다 적발
입력 2016-07-14 16:36 
사진=나혼자산다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웹툰작가 기안84가 번호판 없는 오토바이를 타다 적발돼 행정처분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월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는 기안84가 자신의 오토바이로 방송인 전현무를 태우고 이동하는 모습이 나왔다. 이날 화면에 잡힌 기안84의 오토바이에는 번호판이 없었다.
이륜자동차의 번호판 미부착은 자동차관리법 위반사항이. 이에 시청자들은 ‘기안84의 바이크에는 번호판이 없다고 지적했고, 바로 ‘국민신문고를 통해 정식 접수됐다.
경찰은 국민신문고 등을 통해 접수된 신고를 토대로 기안84의 오토바이를 차량등록사업소 및 관계기관에 통보해 행정처분을 의뢰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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