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공항에 반도체산업 물류센터 건립
입력 2007-12-17 19:05  | 수정 2007-12-17 19:05
인천국제공항 자유무역지역 물류단지에 첨단 반도체산업 물류센터가 들어섭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반도체 유통 국내기업인 석영 브라이스톤과 첨단 반도체산업 물류센터 건립을 위한 실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2008년 6월 착공을 시작해 같은 해 12월 완공될 이 물류센터는 인천공항 자유무역지역 물류단지내 5천 360㎡의 부지에 3층짜리 건물로 세워지며 총 60억원이 투입됩니다.
2006년 3월부터 운영되기 시작한 인천공항 자유무역지역 물류단지는 이번 반도체산업 물류센터 건립에 따라 64.7%의 입주율을 기록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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