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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5 콘서트` 서울 공연 1회 추가
입력 2016-07-14 15:2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쇼미더머니5' 콘서트가 서울 공연을 1회 추가 오픈한다.
Mnet '쇼미더머니5'의 인기와 힙합 열기에 힘입어 10분만에 전석매진을 기록한 '쇼미더머니5 콘서트' 서울 공연이 8월 19일 공연을 추가하기로 전격 결정했다. 이로써 서울 공연은 19, 20일 이틀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이어진다.
앞서 공개된 1차 라인업 길-매드 클라운, 도끼-더 콰이엇, 사이먼 도미닉-그레이, 자이언티-쿠시에 이어 2차 라인업에는 본선에 오른 비와이, 씨잼, 슈퍼비, 서출구, 샵건이 출연을 확정했다. 이들은 120분간의 특별한 무대를 통해 2016년 강력한 힙합 전쟁의 피날레를 장식할 계획이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에 이어 미국에서도 공연된다. 9월 3일 시카고, 4일 LA에서 각각 진행되며 라인업에는 모든 프로듀서들이 먼저 이름을 올렸다.
공연 주관사 CJ E&M 측은 이번 '쇼미더머니5 콘서트'는 대한민국 음원 시장을 장악한 쇼미더머니5 공연곡들 라이브로 만날 수 있는 최초의 무대”라며 어디에서도 만나 볼 수 없는 레전드 무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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