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도끼 “과거 ‘스펀지’ 실험맨…흑역사 아니다”
입력 2016-07-14 09: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라디오스타에 래퍼 도끼의 과거 흑역사가 공개됐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도끼, 김보성, 동호, 주우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도끼는 과거 ‘스펀지에 출연했던 경험을 고백했고 이와 함께 당시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 속에는 도끼가 래퍼 마이크로닷과 함께 목욕탕에서 상의를 탈의한 채 실험을 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어린 시절 풋풋했던 도끼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도끼는 팬들이 저의 흑역사라고 영상을 자꾸 보내주시는데 전 저런거 좋아한다”고 말했고 김구라는 나도 문자로 보내도 되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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