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영국 프리미엄 유모차 아이캔디, 도심형 유모차 ‘라즈베리’ 국내 론칭
입력 2016-07-14 09:34 


- 2014 레드닷어워드, 2016 퀸즈 어워드상 등 각종 어워드 수상

유아용품 수입업체 키보스(대표 김현희)가 지난해에 이어 영국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 ‘아이캔디의 도심형 스트롤러 모델인 ‘라즈베리(Raspberry)를 출시했다.

아이캔디는 ‘영국 유모차 선호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80년 역사와 전통을 지닌 유모차 브랜드로, 아이의 안전을 위한 최적의 R&D시스템을 기반으로 유럽은 물론 전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이다.

아이캔디 라즈베리 유모차는 창의적인 디자인과 안전을 위한 혁신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아 유모차 관련 각종 어워드에서 다수의 상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2014년 최고의 디자인을 선정하는 레드닷 어워드 ‘수상 2016년 에는 영국 최고 브랜드에 수여하는 명예의 상인 퀸즈 어워드 상을 수상했다.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술력으로 유럽 부모들의 사랑을 받는 라즈베리 유모차는, 도시에서 생활하는 부모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가볍고 컴팩트 하면서 사용하기 쉬운 것이 특징이다. 다이내믹함과 안락함을 동시에 추구하며 최적화된 부드러움과 유연함을 자랑한다.


또한 국내에 론칭한 라즈베리 유모차는 브리티시 레인보우를 컨셉으로 다양한 패션 컬러스타일을 제공한다. 블랙바디와 실버바디 두 가지 색상을 베이스로 하여 일곱 개 색상의 플레보팩(캐노피)과 시트라이너를 각각 선택할 수 있어 98가지의 다양한 컬러 조합이 가능하다. 취향에 따라 나만의 유모차를 디자인할 수 있는 것이다.

컴팩트한 디자인, 다양한 패션스타일, 도심 공간 속 민첩함과 자유로운 움직임, 휴대와 이동의 편리함은 엄마와 아이가 함께 하는 도시에서의 활동 영역을 넓혀준다.

신생아부터 유아(25kg)에 이르기까지 성장에 따라 오랫동안 사용이 가능하며, 양대면 어떤 형태로든 시트 분리 없이 그대로 빠르게 접고 펼 수 있는 것은 물론 셀프스탠딩도 가능하다. 때문에 식당이나 버스, 지하철, 집 안에서 유모차의 보관이 편리하고 컴팩트 폴딩으로 차 트렁크 등에 실어 이동하기 용이하다.

3단계로 구성된 파워 서스펜션은 아가들의 뇌 흔들림 증후군 방지와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메모리폼 소재의 시트라이너는 아기의 신체 굴곡에 맞춰 충격을 흡수하고, 헤드를 감싸는 쿠션 가드는 최적의 수면 자세를 유지해준다.

또한 ‘Soft Handling 360 All-round Wheel을 적용해 좁은 공간에서도 편안하게 한 손 핸들링이 가능하며 거친 도로에서도 부드러운 주행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전용 어뎁터를 사용해 신생아용 카시트를 장착할 수 있으며, 차량 탑승 시 아이를 깨우지 않고 이동할 수 있어서 사용자의 편리성을 높여준다.

아이캔디 라즈베리 유모차는 잠실, 영등포, 부천 등 마더케어 9개점에서 판매를 시작해 전 지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온라인 종합몰을 통해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론칭을 기념해 현재 각 판매점에서 다양한 사은품 행사가 진행 중이니 유모차 구매할 계획이 있다면 이를 눈 여겨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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