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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실사판 영화 판권계약 목전…‘포켓몬 go’ 인기 이어가나
입력 2016-07-13 14:57 
이쯤하면 ‘포켓몬데이이다. 국내에 서비스 되지 않은 게임 ‘포켓몬go(포켓몬고)가 속초와 울릉도에서 게임이 실시된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뜨거운 화제가 된 가운데, 실사 영화 소식까지 전해졌다.

12일(현지시간) 한 매체보도에 따르면 ‘포켓몬스터 실사화 판권계약이 목전에 다다랐으며, 현재 상황으로는 레전더리가 유력하다.

앞서 워너브라더스, 소니, 레전더리 엔터테인먼트가 ‘포켓몬스터 실사화 판권을 두고 경합 중이란 사실이 알려졌던 바 있다. 각본은 영화 ‘크로니클의 맥스 랜디스가 맡을 전망이다.

‘포켓몬스터 실사 영화에 대한 관심은 최근 닌텐도에서 출시된 증강현실 게임 ‘포켓몬 go의 대박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게임으로 탄생한 지 17주년을 맞은 포켓스터는 실사판 영화로 제작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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