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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중소 생보사, 리스크 관리 필요"
입력 2007-12-17 15:00  | 수정 2007-12-17 15:00
중소형 생명보험사들이 저축성 상품 등을 앞세워 시장점유율을 높여가고 있지만 잠재적인 위험부담이 커지고 있어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예금보험공사는 중소형 생보사의 시장 점유율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저축성 상품의 비중이 커지고 있어 이차손익 관리부담과 자산운용 리스크가 증가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예보 관계자는 발생 가능한 리스크 요인들에 적극 대비하는 한편, 상품·판매 채널을 다변화해 균형 있는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리스크에 대한 관리 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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