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종이박스로 얼굴 가린 남성…왜?
입력 2016-07-13 11:16  | 수정 2016-07-13 11:28
지난달 10일 대구시 남구 한 전통시장,
50대 남성이 트럭 조수석 문을 열고 현금 300만원이 든 가방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이 남성은 신분을 드러내지 않으려고 미리 준비한 종이박스를 머리에 쓰고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경찰은 시장 주변 CCTV를 분석해 이 남성을 찾아내고 추적해 검거했고, 현금을 훔친 혐의(절도)로 50대 남성을 구속했습니다.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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