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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 측 "김연우·에일리·김범수, 심사위원 긍정 검토중"
입력 2016-07-13 09:4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가수 김연우, 에일리, 김범수가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2016' 심사위원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엠넷 관계자는 1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김연우, 에일리, 김범수가 '슈퍼스타K 2016' 심사위원 출연을 제작진과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지난해 '슈퍼스타K7' 심사위원이었던 윤종신, 백지영, 성시경은 앞서 고심 끝에 새 시즌의 심사위원을 맡지 않기로 결정했다.
'슈퍼스타K 2016'은 지난 4월부터 예선 접수를 시작해 5월 현장 예성을 진행했다. 오는 8월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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