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제조업 10곳 중 4곳은 '적자기업'
입력 2007-12-17 13:50  | 수정 2007-12-17 13:50
상장,등록 제조업체의 37%는 매출액 세전순이익률이 0%를 밑도는 '적자기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천540개 상장,등록기업을 대상으로 '3분기 기업경영'을 조사한 결과, 세전순이익률이 0% 미만인 '적자업체' 비중이 전분기 34.1%에서 3분기 37.4%로 확대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갚지 못하는 제조업체는 38.4%에서 42.2%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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