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나라당 "신당, 협박범과 공조해 공작정치"
입력 2007-12-17 13:15  | 수정 2007-12-17 14:31
한나라당은 대통합민주신당 등이 이명박 후보의 광운대 육성 동영상 CD를 문제삼아 사퇴를 압박하는데 대해 이미 끝난 선거판을 엎어 보려는 마지막 몸부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신당과 동영상 CD 협박범의 뒷거래 의혹을 집중 부각시키면서 "신당이 사기꾼과 공조하다 못해 이제는 협박범과 공조해 공작정치를 하고 있다"며 대대적인 반격에 나섰습니다.
또 이명박 특검법을 전격 수용키로 한 것은 BBK에 대해 그만큼 결백하기 때문에 결단을 내린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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