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가수 김연우가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애국가를 제창한다.
김연우는 오는 1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되는 2016 타이어뱅크 KBO 올스타전에서 경기 전 애국가를 부른다.
2016 타이어뱅크 KBO 올스타전은 15일과 16일 양일간 진행된다. 이 중 김연우는 15일 퓨처스리그 이벤트가 아닌 16일 프로야구 올스타전 이벤트에 애국가 제창자로 함께하게 됐다.
김연우가 KBO 프로야구 경기장에서 애국가를 부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1년에 한 번인 대형 이벤트에 함께 하게 된 것이 눈길을 끈다.
이날 경기는 김경문 감독(NC)의 나눔팀(넥센, NC, 한화, KIA, LG)과 김태형 감독(두산)의 드림팀(두산, 삼성, SK, 롯데, kt)이 격돌한다. 팬 사인회와 번트왕 이벤트 등 다채로운 볼거리도 준비돼 있다.
한편 김연우는 오는 8월 6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가수 김연우가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애국가를 제창한다.
김연우는 오는 1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되는 2016 타이어뱅크 KBO 올스타전에서 경기 전 애국가를 부른다.
2016 타이어뱅크 KBO 올스타전은 15일과 16일 양일간 진행된다. 이 중 김연우는 15일 퓨처스리그 이벤트가 아닌 16일 프로야구 올스타전 이벤트에 애국가 제창자로 함께하게 됐다.
김연우가 KBO 프로야구 경기장에서 애국가를 부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1년에 한 번인 대형 이벤트에 함께 하게 된 것이 눈길을 끈다.
이날 경기는 김경문 감독(NC)의 나눔팀(넥센, NC, 한화, KIA, LG)과 김태형 감독(두산)의 드림팀(두산, 삼성, SK, 롯데, kt)이 격돌한다. 팬 사인회와 번트왕 이벤트 등 다채로운 볼거리도 준비돼 있다.
한편 김연우는 오는 8월 6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