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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연우, 16일 프로야구 올스타전서 애국가 부른다
입력 2016-07-12 17:2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가수 김연우가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애국가를 제창한다.
김연우는 오는 1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되는 2016 타이어뱅크 KBO 올스타전에서 경기 전 애국가를 부른다.
2016 타이어뱅크 KBO 올스타전은 15일과 16일 양일간 진행된다. 이 중 김연우는 15일 퓨처스리그 이벤트가 아닌 16일 프로야구 올스타전 이벤트에 애국가 제창자로 함께하게 됐다.
김연우가 KBO 프로야구 경기장에서 애국가를 부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1년에 한 번인 대형 이벤트에 함께 하게 된 것이 눈길을 끈다.

이날 경기는 김경문 감독(NC)의 나눔팀(넥센, NC, 한화, KIA, LG)과 김태형 감독(두산)의 드림팀(두산, 삼성, SK, 롯데, kt)이 격돌한다. 팬 사인회와 번트왕 이벤트 등 다채로운 볼거리도 준비돼 있다.
한편 김연우는 오는 8월 6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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