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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LIKE소녀’ 우주소녀, 몸빼 바지+썬캡 입고 등장…데뷔 후 ‘첫 MT’
입력 2016-07-12 16:07 
사진=우주Like소녀 캡처
[MBN스타 유지훈 기자] 걸 그룹 우주소녀가 데뷔 후 충남 태안으로 생애 첫 MT를 떠났다.

지난 11일 Mnet 예능프로그램 ‘우주 LIKE소녀 제작진은 온라인을 통해 6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멤버들은 데뷔 후 첫 MT인만큼 들뜬 표정을 감추지 못 했다. 충남 태안으로 떠난 그들은 생존을 위해 상상 이상의 험난한 텃밭 가꾸기와 갯벌 체험등 으로 식량을 구했다. 몸빼바지를 입고 갯벌을 누비는 그들에게서는 소탈한 매력이 엿보였다.

앞서 아이오아이(I.O.I) 유연정 영입소식을 알리며 13인조 체제로 재편한 우주소녀는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우주LIKE소녀는 매주 목요일 오후 7시30분 Mnet에서 방송된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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