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백화점 11월 매출증가 올들어 '최고'
입력 2007-12-17 09:55  | 수정 2007-12-17 12:58
지난달 백화점 매출이 계절상품과 명품을 중심으로 올들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인 반면, 대형마트 매출은 2개월 연속 감소했습니다.
국내 3개 대형 백화점의 11월 매출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8.5% 늘면서, 지난 9월의 추석 대목과 비슷한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반면, 3대 대형마트의 매출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0.7% 감소하며, 두 달째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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