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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 박신혜, 김래원 수술 어시 맡아…손잡고 기쁨 표현
입력 2016-07-11 22:37 
사진=닥터스 캡처
[MBN스타 최윤나 기자] ‘닥터스 박신혜가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김래원의 손을 잡았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에서는 알코올중독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려고 하는 이수정(임지연 분)의 수술을 논의하는 홍지홍(김래원 분)과 유혜정(박신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양궁선수지만 술을 마시며 자격정지를 받은 이수정은 손만 안 떨리면 뭐든 다 할 수 있다”며 치료 의지를 밝혔다. 이에 홍지홍은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나섰다.



이후 홍지홍은 유혜정에게 의견을 구하며 자신의 수술에 어시스턴트를 맡으라고 말했다. 그러자 유혜정은 크게 기뻐하며 홍지홍의 손을 꼭 잡아 눈길을 끌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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